망개잎이 모자라서 이렇게 잎하나로 떡을 반만 감싸는 건가요?
얼려있는거 다시 찌지도 못하고, 실온에서 해동해서 먹어야하는데, 잎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떡이 당연히 마르지 않겠어요?
떡하나에 잎두개씩 수분촉촉한 망개떡만 먹어봤고,
그 정도 퀄리티는 아닐거라 감안하고 샀지만,
해동시킬려고 비닐포장 벗겨 실온에 두니,
오고가며 먹으라고 식탁위에 두니,
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에 잎없이 노출된 부위는 다 말라요.
애들도, 엄마
알던 망개떡 아니라고 합니다.
이런 망개떡이면,
이젠 안 사 먹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