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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몰 댓글이벤트 15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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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
2022-09-30 18:03
조회
2,026

댓글 141

최○○
2022-10-31 1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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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○○
2022-10-31 15:34
스산하게 부는 바람이 더이상 시원하지 않고 약간 차가워질때
그 때 가을이 왔음을 압니다.
김○○
2022-10-31 10:39
세월호에 이어
용산에 참사가....

늘 아이들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시대..
후진국도 아닌데 억압된 아이들이 거리에 나가
허망사에 어른들이 반성할때...
이번에도 부끄럼없이 '그만하자'하지말자
이 시대의 부끄러운 '어른'이라는 단어가
어깨를 누르고 가슴을 쑤신다.

모처럼 단풍구경가려던 마음에
전날 너희가 주검으로 갈 무렵
나는 그것도 모르고
김밥싸고 과일씻고
자고나보니 세상이 경악스러워
다시보고 또다시 보았다.

문앞 덩그러니 놓인 베닝이 부끄러워
베란다에 던져놓고
그저 놀러갈 맘에 편하게 잔 내자신이
부끄러워 모두 다 접고
경남몰 뒤적인다.

그냥 주문하고 집에서...

아하...문제는 아무리 기웃거려보았자
'온누리모바일상품권' 사용할 곳도
그리 광고하고 10시 지켜 어렵게 구매한
'수산물대전 상품권'도 어디서 쓸 곳 찾지 못하겠네...

그냥 죄송한맘 애도글이나 쓸까나...

'나라의 미래'라고 말한 어른이 미안하다.
'사회의 빛'이 되라 말한 내가 미안하다.
그저 너네의 잘못보다
어른들의 잘못이다.
용서바라며 미안하다.

부끄럼이 있는 한주가 되길 바라며....
김○○
2022-10-31 10:27
후기인가요? 댓글인가요?
수산물대전 상품권쓰오 싶은데 사용처가 없네요 ㅠㅠ 어쩌라고.... 온누리도 피차일반.....ㅠㅠ
주○○
2022-10-31 01:27
노란 벼. 붉은 감. 산을 내려오는 단풍. 긴팔을 찾게하는 아침과 저녁 날씨. 높은 하늘 등 가을이 왔어요. 산불조심 불조심 하세요.
진○○
2022-10-30 07:26

어떻게 경남몰을 보게되어 이렇게 눈도 즐겁고 더 많이 구경할수있게되어 행복합니다 자주올게요
이○○
2022-10-29 18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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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○○
2022-10-29 12:18
단감!! 단감의 달콤함에 가을을 느껴요~ 진영단감 구매하려고 알아보다 경남몰까지 오게되어 이렇게 댓글이벤트이 글남기고 갑니다.
안○○
2022-10-29 00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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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○○
2022-10-28 23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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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○○
2022-10-28 17:19
산을 쳐다보면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
가로수길에는 노란 단풍나뭇잎이 한가득
떨어지고 앞 마당에는 코스모스가 산들산들
흔들리고 국화축제장에는 진한 국화향이
진동을 하는것을 보니 완전한 가을이
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수확의 계절 가을!
제철인 단감,밤,고구마 등 맛있게 먹고
모두가 환절기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.
김○○
2022-10-28 15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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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○○
2022-10-28 12:13
 열람 권한이 없습니다.
김○○
2022-10-28 11:54
긴옷과 외투를 꺼내입고 마음과 몸이 따뜻함을 느낄때, 따뜻한 사람의 온기가 그리울때, 그래서 결국 누군가가 그리울때... 그때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...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...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~~~ 이런 노래가사가 어울리는 그런 가을... 다들 사랑하세요 ^^
옥○○
2022-10-28 10:56
가로수에 나무들이 하루가 다르게 붉은색,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 아! 가을이구나 느껴요^^
성○○
2022-10-28 08:59
가을이 가기전에 축제를 즐겨요..저보고 꼭오라고 하지는 않지만 ...갈곳이 너무 많아요..ㅎㅎ
맛있는 제철 과일먹고
단풍울긋불긋 맑은하늘 너무너무 좋아요..
박○○
2022-10-27 23:54
짧은 가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해마다
단풍놀이에 각 지역 축제까지 돌아다니며
특산물도 사고 제철요리도 먹고 최선을 다해 즐겨요
김○○
2022-10-27 21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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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○○
2022-10-27 21:35
산에 핀 울긋불긋한 붉은 단풍들과 샛노란 은행잎이 보이는게 정말 가을이 왔다는게 짐작 되네요^^
김○○
2022-10-27 21:09
산책하다 토도독 톡톡.하며
은행이 밟힐때,
아~ 가을이구나~~!!